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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 양의 수학 시험 성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100점 우리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리 양이 100점을 받은 수학 문제지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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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지혜는 “매일 숙제하는 초1… 안쓰럽기도 하고”라며 태리 양이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2017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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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온라인 기자 ded06040@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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