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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케이블TV 지역 콘텐츠 강화…K리그2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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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케이블TV 지역 콘텐츠 강화…K리그2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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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호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4일 K리그2 충남아산과 천안 ▲15일 K리그2 수원과 인천 경기를 케이블TV 지역채널 1번을 통해 전 권역 생중계한다/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4일 K리그2 충남아산과 천안 ▲15일 K리그2 수원과 인천 경기를 케이블TV 지역채널 1번을 통해 전 권역 생중계한다/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SK브로드밴드가 케이블TV 지역 콘텐츠를 강화했다. 축구 중계를 늘린다.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4일 K리그2 충남아산과 천안 15일 K리그2 수원과 인천 경기를 케이블TV 지역채널 1번을 통해 전 권역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전국 23개 권역에서 케이블TV를 제공하고 있다. K리그2 생중계를 매월 1~2경기 편성하고 있다. 이번 중계는 각각 팀별 서포터 1명이 객원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지역 연고 구단 중심의 K리그2 중계를 통해 지역민의 관심과 시청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 crow@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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