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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사진 | KBS |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70억 아파트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의 딸을 위한 러브 하우스가 공개됐다.
박수홍은 “아이 낳고 이사하는 것 정말 힘들다. 살 빼고 싶으신 분들 이사 연속 2번 하세요. 살이 쪽 빠진다”라고 말했다.
이어 딸을 위해 꾸민 집을 공개했다. 박수홍은 “중문을 핑크색으로 골라 공주님처럼 꾸며봤다. 재이 방도 만들었다. 공부할 책도 많고 소품, 장난감도 많다“라며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재이를 위한 맞춤형 욕실도 공개한 박수홍은 “타일을 아내가 발품 팔아서 직접 골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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