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배달 공제보험 출시 1년 만에 이용자 10만명 돌파

머니투데이 이정혁기자
원문보기

배달 공제보험 출시 1년 만에 이용자 10만명 돌파

속보
암호화폐 일제 하락, 비트 8만7000달러 붕괴-리플 4% 급락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9일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 라이더가 배달 콜을 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지난 28일 자영업자 단체와 정책협약을 맺고, 점주가 배달앱 이용 시 부담하는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배달비 등을 포함한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이자 ‘배달플랫폼 총수수료 상한제’를 대통령 임기 동안 성실히 이행하며,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한 플랫폼 규제 및 감시 강화에 협력하고 있어 향후 법제화 여부에 촉각이 쏠린다. 2025.06.09. ks@newsis.com /사진=김근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9일 서울 시내에서 한 배달 라이더가 배달 콜을 잡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는 지난 28일 자영업자 단체와 정책협약을 맺고, 점주가 배달앱 이용 시 부담하는 중개수수료·결제수수료·배달비 등을 포함한 ‘배달앱 수수료 상한제’이자 ‘배달플랫폼 총수수료 상한제’를 대통령 임기 동안 성실히 이행하며, 불공정 거래 방지를 위한 플랫폼 규제 및 감시 강화에 협력하고 있어 향후 법제화 여부에 촉각이 쏠린다. 2025.06.09. ks@newsis.com /사진=김근수


배달 공제보험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이용자 1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24년 6월 출시한 자가용 이륜차 배달 공제보험이 이달 기준 10만 명 이상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제보험은 기존 시중 보험사 대비 최대 45% 저렴한 보험료가 특징이다. 시간제와 월단위 등 다양한 가입 방식을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낮췄다.

이런 입소문을 타고 출시 1년 만에 2만 2000명에서 10만 명까지 가입자가 급증했다. 월평균 10만 원대 보험료로 라이더들의 실질적 부담을 낮췄다는 평가다.

국토부와 배달서비스공제조합은 12일 대여 이륜차용과 법인 소유 이륜차용 등 신규 공제보험 상품 2종을 추가로 출시한다. 이번 상품은 타인 명의 이륜차를 사용하는 배달종사자도 가입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법인 소유 이륜차에는 평균 20%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무사고 시 보험료 할인, 본인 명의 이륜차 구매 시 할인 등급 승계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됐다.


공제조합은 안전교육 이수(최대 3%), 운행기록장치 장착(최대 3%), 자동 재계약(1%), 전면 번호판 장착(1.5%), 친환경 차량(1%) 등 다양한 할인 특약을 확대하고 있다. 월 1만 원 할인 제휴 신용카드, 모바일 앱을 통한 간편 가입 등 부가 서비스도 강화해 배달종사자의 보험 부담을 한층 덜었다.

국토부는 이번 공제보험 상품 확대를 통해 배달 이륜차 보험가입률을 5년 내 80%까지 끌어올린단는 계회ㅣㄱ이다. 배달종사자와 국민 모두의 안전망을 강화한다.

엄정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지난 1년간 10만 명이 넘는 배달종사자가 유상운송용 공제보험을 이용하면서, 공제조합이 배달종사자와 국민의 실질적 안전망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정부와 조합은 유상운송 보험 가입 확대와 안전한 배달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utopia@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