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신시아, 더보이즈 주연. '영영' 스틸컷 |
그룹 더보이즈(THE BOYZ) 선우와 배우 신시아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더보이즈 소속사 원헌드레드와 신시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양측 관계자는 10일 CBS노컷뉴스에 "확인 결과, 사실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날 오전 트위터 계정 등을 통해 두 사람이 인터뷰에서 비슷한 발언을 인용한 것, 비슷한 아이템을 착용한 것을 근거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럽스타그램'(인스타그램에 커플인 것을 암시)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주연과 신시아는 단편영화 '영영'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다. '영영'은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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