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출근시간 도로 배회한 송아지, 1시간 만에 주인 품으로

뉴스1 박지현 기자
원문보기

출근시간 도로 배회한 송아지, 1시간 만에 주인 품으로

속보
호르무즈 해협 봉쇄 위기, 암호화폐 일제 급락…리플 6%↓
10일 오전 8시 8분쯤 전남 나주시 평산동 신천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송아지가 배회해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서고 있다.(전남 나주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0일 오전 8시 8분쯤 전남 나주시 평산동 신천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송아지가 배회해 소방당국이 포획에 나서고 있다.(전남 나주소방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스1) 박지현 기자 = 10일 오전 8시 8분쯤 전남 나주시 평산동 신천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송아지 1마리가 배회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나주소방서는 송아지를 안전하게 포획해 오전 9시 10분경 소유주에게 인계했다.

인명 피해나 교통사고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관계당국이 포획에 나서면서 출근시간대 도로가 일부 정체됐다.

관계당국은 인근에 있는 농가에서 송아지가 탈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war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