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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희나 작가 베스트셀러 원작 <알사탕>이 5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과 관심 속에 연휴를 가득 메우는 특별한 이벤트들로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알사탕>은 6월 6일(금) 기준, 개봉 10일 만에 누적 관객 수 5만 명을 돌파하며 단편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인 흥행 스코어를 기록 중이다. 이어 연휴를 가득 채울 다채로운 이벤트 소식까지 더해지며, 올여름 극장가에 ‘알사탕 신드롬’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알사탕>은 외로운 동동이에게 찾아온 마법의 알사탕이 들려주는 따뜻한 진심을 담은 애니메이션으로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놀던 아이, 동동이가 우연히 신비한 마법의 알사탕을 얻게 되며 펼쳐지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는 7개 영화제에서 8관왕, 30여 개 국제영화제 초청, 그리고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노미네이트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작품성과 예술성을 모두 인정받은 화제작이다.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호평 속에서 전 세대 관객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고 있다.
관객 반응 역시 뜨겁다. “아이들의 시선 강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서 봄”(인스타_hamgyul***mom),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절로 웃음이 났다.”(인스타_delicious_***by), “부모의 마음, 아이의 감정,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마법 같은 이야기”(네이버_묘**나), “어릴 적 백희나 작가 책을 읽어보고 자란터라 감동이 심하다 코쓱ㅠ”(왓챠피디아_영화**니) 등,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을 추억하는 어른들과 이를 처음 접한 아이들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따뜻한 감동으로 세대 통합형 흥행을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6월 7일(토) 제작진 총출동 스페셜 GV가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열기를 입증한 가운데, 5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일본어 오리지널 자막판’ 상영 준비 소식을 전하며 기대를 더 한다. ‘일본어 오리지널 자막판’은 원작 정서를 더 섬세하게 전달할 수 있는 특별 상영 버전으로, 관객들에게 보다 깊은 여운과 몰입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의 열기에 화답하듯 <알사탕>은 2주 차를 맞아 현장 증정 이벤트는 물론, 팝업스토어, 포토존, 사인회 등 풍성한 오프라인 이벤트를 대거 예고했다. 특히 원작 출판사 스토리보울이 주최하는 공식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되는 <알사탕> 사인회에는 『알사탕』의 원작자 백희나 작가와 함께, ‘일본 애니메이션 레전드 콤비’로 불리는 니시오 다이스케 감독 & 와시오 타카시 프로듀서가 모두 참석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인회는 6월 7일(토) 오후 3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며, 당일 관람 티켓 또는 팝업스토어 구매 영수증을 지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법 같은 달콤한 순간을 통해 따뜻한 감동을 선물할 애니메이션 영화 <알사탕>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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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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