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스틸. |
6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NCT 도영이 본가가 있는 구리를 찾아 힐링과 추억을 만끽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도영은 독립하기 전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본가에서 혼자만의 휴식을 즐긴다. 그는 “추억이 담긴 요리”라며 과외 선생님이 만들어줬던 '냉라면'을 만든다. 엄마의 손맛이 담긴 김치와 부모님이 키운 상추 등 본가의 재료들로 완성한 '냉라면'은 어떤 맛일지 기대가 모인다.
또한 NCT의 멤버로 가수가 되기 전 학교에서 '전교 부회장'을 했다고 밝히며 “제가 약간 스타였거든요”라고 '학창시절 황금기'를 소환한다. 다른 학교에서 보러 올 정도로 학교 축제의 주인공일 뿐만 아니라 밴드부 보컬로 찬조 공연까지 다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도영은 추억의 하굣길을 지나 형과 자주 갔던 단골 분식집에도 방문한다. 낙서로 가득한 분식집 벽에서 '구리의 성공한 연예인'에 자신과 형의 이름을 발견한 도영은 공명에게 전화를 소식을 전한다고. 도영의 전화에 공명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NCT 도영의 추억 여행은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hll.kr
사진=MBC 제공
유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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