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기자] (경;주=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방폐장 주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주 문무대왕면 공설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공단은 5월 한 달간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상희)와 함께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문무대왕면 5일장 장날을 활용해 3만 원 이상 농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1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축산물 교환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제공-원자력환경공단) 문무대왕면 공설시장에서 개최된 농수산물 소비촉진 활성화 행사 |
공단은 5월 한 달간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상희)와 함께 농수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문무대왕면 5일장 장날을 활용해 3만 원 이상 농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1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 원 상당의 축산물 교환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단과 발전협의회 임원진은 행사장을 직접 찾아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행사장에는 솜사탕 나눔, 마술쇼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돼 시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사업은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반입 시 발생하는 '반입수수료'를 재원으로 추진되며, 공단은 해당 수수료를 활용해 다양한 지역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상희 문무대왕면 발전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이 밖에도 ▶문무문화제·참가자미축제 등 지역축제 지원 ▶로컬푸드 무료급식소 운영 ▶어르신 반찬 배달 ▶김장 나눔 ▶출산산모 축하선물 전달 등 지역밀착형 사업을 펼치고 있다.
조성돈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야 방폐장 유치의 효과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보호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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