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정해인과 '교감능력' 캠페인 진행

교보생명은 배우 정해인과 새로운 광고 교감능력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 교보생명]

[필드뉴스 = 유호석 기자] 교보생명이 정해인과 '교감능력' 캠페인을 선보인다.

교보생명은 배우 정해인과 새로운 광고 교감능력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애주기별로 맞닥뜨릴 질병 등의 위험에 대한 보장을 균형 있게 고려해 빈틈없이 준비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교보생명은 오는 8월까지 '지금 교감하러 교보로감', '교감능력' 등 총 세 편의 광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광고 카피에는 고객 중심 경영과 보장부족(underinsurance)을 줄이려는 생명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담았다.

이 회사는 내달 30일까지 '교감능력평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보생명 홈페이지와 통합 앱에서 '공유 능력' 평가, '밸런스 능력' 평가, '보장 능력' 평가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건강검진 상품권, 호텔 식사권, 착즙기 등을 선물로 제공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과 선보이는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보험에 균형감이 필요할 때 교보생명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앞으로 보험을 넘어 고객의 금융, 지식, 문화생활에 감을 찾게 해주는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2022년 9월 출시한 통합 앱을 통해 부족한 보장을 점검하는 '보장분석서비스' 등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건강뿐 아니라 독서, 하루의 루틴(반복적인 습관)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험 계약이 없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앱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능과 금융 혜택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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