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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덱스, 바이킹 서서 즐기는 대범함...‘광기 텐션’ 폭주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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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덱스, 바이킹 서서 즐기는 대범함...‘광기 텐션’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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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4’. 사진lMBC

‘태계일주4’. 사진lMBC


‘태계일주4’가 네 멤버의 완전체 합류를 알리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높였다. 2회 방송을 앞두고 예고된 황금 막내 ‘덱스’의 귀환으로 차마고도 여정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이하 ‘태계일주4’) 녹화에서 덱스는 “태계일주 너무 그리웠다”라는 말과 함께 첫 등장부터 풀충전 된 에너지로 시동 걸린 듯 폭주하며 순식간에 현장을 장악, ‘태계 엔진’에 시동을 걸었다.

이에 멤버들은 “덱스가 오니까 분위기가 확 살아나네”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현장의 공기가 180도 달라졌다고 전해져, 과연 막내 덱스의 귀환이 여정에 어떤 시너지를 불러올지 기대를 높인다.

눈에 띄는 건 ‘덱스의 변화’다. 이전 시즌 인도에서 편식과 체력 저하로 ‘덱쪽이(덱스+금쪽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그는, 피지컬과 정신력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리더 덱스’로 새롭게 나타나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특히 주도적으로 여행을 이끌며 형들의 빈틈을 놓치지 않는 모습은 ‘막내 온 탑’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준다고.

또한 덱스는 악명 높다고 소문난 네팔의 ‘디진다랜드’에 도착해 또 한 번의 ‘광기 텐션’을 폭발시킨다. 바이킹조차 서서 타는 대범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그는, 이번 여정에서도 변함없는 ‘겁無’ 마인드를 유지하며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한편, 스튜디오에서는 사소한 상황도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바꿔 버리는 덱스 모먼트에 출연자들의 질투가 쏟아졌다고 전해져, 과연 이번 시즌은 어떤 청춘美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더한다.


달라진 덱스, 그리고 드디어 완전체를 이룬 ‘태계일주4’. 막내에서 팀의 중심축으로 성장한 덱스의 귀환이 차마고도 여정에 가져올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진다. 18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4’는 선거 특집 방송 편성으로 인해 오후 10시에 시작된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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