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비티 이용권, 얼리 체크인·레이트 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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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 인피니티풀. / 소노인터내셔널 제공 |
아시아투데이 이장원 기자 =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가족 여행객을 위한 5월 한정 '비발디파크 얼리 썸머 에디션' 패키지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비발디파크 얼리 썸머 에디션' 패키지는 워터파크를 비롯한 실내외 레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행을 위해 다양한 실내외 액티비티와 풍성한 혜택을 담은 패키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패키지는 △비발디파크 객실 △오션월드, 인피니티풀, 앤트월드 중 택1 이용권(대인 2매, 소인 1매) △회전목마, 범퍼카, 곤돌라 등 액티비티 3종 이용권을 기본으로 포함한다. 또 정상가 대비 최대 63%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중(월~금) 입실시에는 13시 레이트 체크아웃도 제공한다. 5월 말까지 예약, 투숙이 가능하다.
공식 웹사이트에서 예약할 경우에는 주중(일~목) 얼리 체크인(13시)을 제공한다. 조식 뷔페 할인권과 오션월드, K1스피드, 레전드 히어로즈 등 부대시설 할인권도 증정된다.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을 위한 '소노펫' 전용 혜택도 마련됐다. 패키지를 통해 소노펫 비발디파크에서 숙박하면 △펫보딩 5시간 이용권 △견모차 선착순 무료 대여권 △반려동물 동반 레스토랑 띵킹독과 라운지 카페 할인권 등을 추가 제공한다.
비발디파크 소노벨 가든파인 일대에서는 6월 첫 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가든 페스타'가 열린다. 푸드트럭, 플리마켓, 파커스마켓, 포토존, 피크닉존 등 즐길거리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라이브 밴드 공연이 펼쳐진다.
자세한 내용은 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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