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솔밭중학교(교장 김정훈)는 5월 12일 MyCobot 탑재 '인공지능로봇버스'로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실시했다.
MyCobot 280 M5Stack 6축 협동 로봇팔이 탑재된 이동형 스마트 교실, '인공지능로봇버스'가 솔밭중학교에 찾아와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
MyCobot 협동로봇, 블록 코딩 프로그램 UIFlow, 산업용 ROS 시스템 체험 환경이 구축된 '인공지능로봇버스'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직접 로봇을 제어해보고 미션 수행을 통해 고도화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제공=청주교육지원청) |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청주 솔밭중학교(교장 김정훈)는 5월 12일 MyCobot 탑재 '인공지능로봇버스'로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실시했다.
MyCobot 280 M5Stack 6축 협동 로봇팔이 탑재된 이동형 스마트 교실, '인공지능로봇버스'가 솔밭중학교에 찾아와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했다.
MyCobot 협동로봇, 블록 코딩 프로그램 UIFlow, 산업용 ROS 시스템 체험 환경이 구축된 '인공지능로봇버스'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이론 학습을 넘어 직접 로봇을 제어해보고 미션 수행을 통해 고도화된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고 문제 해결 능력과 디지털 도구 활용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었다.
학생들은 4차 산업 혁명 기술과 로봇의 구조, 작동 원리의 이해 및 활용에 대해 배우고 그립퍼 설치 및 그립퍼 동작 미션 수행, 로봇의 3차원 좌표의 이해 및 동작 미션을 수행해 봤다.
프로그램 운영 관계자는 "디지털 문해력은 단순한 컴퓨터 사용 능력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응용하며 창의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이라며, "인공지능 로봇버스를 활용한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실제 미래 산업 환경을 체험하고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로봇의 관절을 움직이도록 해 사탕을 집어 보는 활동 등을 통해 로봇의 작동 원리를 익혔다고 하며 직접 로봇을 움직여 신기하기도 하고 이러한 원리를 어떻게 응용해 나갈 수 있을지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