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충격 고백 "2002 끝나고 유럽 러브콜 없었어...일본은 가기 싫어 거절"
한국축구 역대 최고 레프트백으로 평가받는 이영표가 23년 전 유럽 진출 비화를 털어놨다. 이영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 '캡틴 파추호'에 출연해 "2002년 한일 월드컵을 마치고 영입을 제안한 유럽 구단이 한 군데도 없었다. 거스 히딩크 감독님이 부르시기 전엔 일본 J리그에서만 오퍼가 들어왔다"고 말했다. 1999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 축구대표팀 왼쪽 수비
- 스포티비뉴스
- 2025-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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