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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신작, 진입장벽 낮추고 UI 개선했다

게임톡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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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신작, 진입장벽 낮추고 UI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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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소프트웨어가 신작 '엘든 링 밤의 통치자' 출시를 앞두고 네트워크 테스트 피드백을 반영해 난이도를 조정했다.

7일 소니는 플레이스테이션 블로그에 이시자키 준야 프롬소프트웨어 게임 디렉터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에는 엘든 링 밤의 통치자 네트워크 테스트 후 반영된 피드백 내용이 담겼다.

이시자키 디렉터는 "난도와 관련한 피드백을 많이 받았다. 전반적인 난도를 조율해 진입 장벽은 낮추되 플레이 깊이는 유지하는 방향으로 설계했다"고 전했다.

또한 "테스트 당시 맵에 표시된 요소들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또한 캐릭터의 스킬셋 운용 방법이나 진행 중 다음 행동에 관한 가이드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밝혔다.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빌드에서는 맵의 시각적 정보 표현 방식을 다듬고 전투 중 필수 정보가 더 자엽스럽게 전달되도록 UI가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방향성 없이 필드를 돌아다니는 상황을 줄이기 위해 진행 흐름 힌트를 보다 명확히 제공하는 방향으로 보완했다.

로그라이크 구조도 일부 조정됐다. 테스트 당시 반복 플레이 때문에 보스 공략이 단순해진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이시자키 디렉터 설명에 따르면 초기 전략은 일정 단계까지 통하지만, 이후에는 보스의 패턴이 점차 변화하면서 플레이어가 전략을 바꾸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출시 버전에서는 각 보스의 약점을 미리 파악해 공략할 수 있다. 특정 속성에 약한 보스를 사전에 파악하고, 이에 맞는 장비나 아이템을 수집해 진입하는 전략적 루트가 가능하다.

한편, 엘든 링 밤의 통치자는 본편 '엘든 링'을 기반으로 제작된 협력형 액션 서바이벌 게임이다. 8명의 '밤을 건너는 자' 중 한 명을 선택해 파티원과 낮과 밤, 세 번의 사이클을 이겨내는 게 목표다. PS4, PS5, Xbox One, Xbox 시리즈 X/S, PC 플랫폼으로 5월 30일 동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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