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기 기자]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는 29일 영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 신춘옥 센터장을 강사로 정수교육발전 학부모협의체에서 주관하는 학부모 상담 연수를 실시했다.
정수교육발전 학부모협의체는 지난 3월 정수중학교 학부모와 영동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단체로 정수중학교 발전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첫 활동으로 아이와 부모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자 상담 연수를 기획했고 2차 연수도 준비 중이다.
'부모와 자녀의 이해, 말보다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교직원과 학부모, 영동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그리고 정수교육 발전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했다.
(제공=영동교육지원청) |
(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는 29일 영동청소년상담센터에서 신춘옥 센터장을 강사로 정수교육발전 학부모협의체에서 주관하는 학부모 상담 연수를 실시했다.
정수교육발전 학부모협의체는 지난 3월 정수중학교 학부모와 영동관내 초등학교 학부모로 구성된 단체로 정수중학교 발전 방안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다. 첫 활동으로 아이와 부모 사이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자 상담 연수를 기획했고 2차 연수도 준비 중이다.
'부모와 자녀의 이해, 말보다는 마음으로'라는 주제로 교직원과 학부모, 영동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그리고 정수교육 발전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했다.
신춘옥 센터장은 강의를 통해 자녀 이해의 중요성과 부모의 정서적 역할, 효과적인 소통 방법 등을 다양한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구홍서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이 아이를 더욱 깊이 이해해 아이들과의 소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수중학교는 앞으로 정수교육발전 학부모협의체 활동을 기반으로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수 교육 가족이 모두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