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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국립현대미술관과 다도체험 행사 협업

매일경제 이유진 기자(youzhe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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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국립현대미술관과 다도체험 행사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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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라운지 내 ‘블릭’식탁 배치


일룸은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해 내달 7일 진행하는 다도체험 프로그램에 테이블과 식탁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룸>

일룸은 국립현대미술관과 협업해 내달 7일 진행하는 다도체험 프로그램에 테이블과 식탁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일룸>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국립현대미술관(MMCA)과 협업해 내달 7일 진행하는 다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룸은 국립현대미술관의 멤버스데이 프로그램 중 하나인 ‘현대미술과 다도-차경’에서 미술관 멤버십 라운지에 우드톤의 ‘레마’테이블과 ‘블릭’세라믹 식탁을 배치한다. 참가자들은 라운지 통창 너머로 삼청동 골목길과 북악산 절경을 감상하며 휴식을 즐기게 된다.

‘현대미술과 다도-차경’은 라운지에 전시된 미술은행 소장품인 정상화의 ‘Untitled’(1987), 전광영의 ‘집합001-SE115’(2001)등 다섯 점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참가자들이 직접 차를 선별하고 다도의 전 과정을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내달 7일 하루동안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일룸은 지난해 6월 국립현대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관 내 멤버십 라운지 공간을 조성했다. 일룸은 멤버십 라운지에 ‘로쿰’소파, ‘글렌’선반장, ‘모니스’수납장 등 주요 제품을 비치해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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