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서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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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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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가 종근당건강과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시장을 공략한다.
롯데GRS는 지난 7일 송파구 삼전 사옥에서 종근당건강과 보유 브랜드를 활용한 협업 메뉴 개발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롯데GRS 마케팅부문장(왼쪽부터)과 유지형 종근당건강 식품사업부 사업부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GRS는 종근당건강의 대표 브랜드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한다. 종근당건강은 개발 과정에 필요한 재료 및 기술을 제공한다. 새로운 메뉴는 오는 16일 전국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니즈 및 소비 트렌드 공략을 위한 다채로운 메뉴들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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