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아이유)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박보검)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 김원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배우 아이유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3.05 /jpnews@osen.co.kr |
[OSEN=유수연 기자] 아이유가 천만 유튜버에 등극했다.
6일 오후 기준, 아이유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은 천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유튜브 채널에는 "1,000만 유튜버 이지금"이라는 짧은 영상이 게재되기도.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동 중 차 안에서 실시간으로 구독자가 천만 명 달성을 바라보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눈 앞에서 천만 달성을 지켜본 아이유는 "천만 구독자, 달성!"이라며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아이유는 "천만이 훌쩍 넘은 구독자를 보유한, 다이아 버튼 보유 유튜버가 되었다"라며 "더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만드는 천만 유튜버가 되도록 하겠다. 성원해주신 천만 구독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극 중 10대 시절 청년 애순부터 20대를 거쳐 관식과의 결혼으로 부모가 된 모습, 그리고 중년 애순의 딸 금명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무엇보다 1막에선 아이유와 박보검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폭발하면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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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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