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두 달 연속 감소하던 외환보유액이 지난달 반짝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096억 6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4억 5천만 달러 늘어났습니다.
한은은 분기 말 효과로 인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증가와 지난달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증가,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096억 6천만 달러로 전달보다 4억 5천만 달러 늘어났습니다.
한은은 분기 말 효과로 인한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 증가와 지난달 달러화 약세에 따른 기타 통화 외화자산의 달러화 환산액 증가, 외화자산 운용수익 증가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 수준입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