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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화)

리브 골프 코리아 2차 얼리버드 티켓 예매, 내달 2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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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리브 골프 대회, 5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

LIV(리브) 골프에서 활약 중인 장유빈.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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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골프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 LIV(리브) 골프 코리아의 2차 얼리버드 예매가 시작된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리브 골프 코리아 2차 얼리버드 예매가 진행된다"고 31일 밝혔다.

2차 얼리버드 예매는 티켓을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고, 주차 구역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리브 골프 코리아는 5월 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

사상 처음으로 국내에서 펼쳐지는 리브 골프 대회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최초 진출한 장유빈을 비롯해 존 람(스페인),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팬들은 골프 경기 외에도 화려한 콘서트도 즐길 수 있다. 리브 골프는 매 대회 특정일에 콘서트를 열어 갤러리들과 함께 파티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대회에도 화려한 콘서트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팬 빌리지에서는 골프 퍼팅, 볼링, 농구 슛 대결 등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된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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