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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안양, 나승우 기자) 유병훈 FC안양 감독이 K리그1에서 다시 만나게 된 옛 제자 박재용에게 선전포고하며 물러설 수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안양은 30일 오후 4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거스 포옛 감독이 이끄는 전북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 맞대결을 펼친다.
승격팀 안양은 현재 2승3패, 승점 6으로 리그 9위에 위치하고 있다. 반면, 전북은 1승2무2패, 승점 5로 안양에 1점 뒤져 10위에 그치고 있다.
안양은 최근 연패 흐름을 깨는 데 성공했다. 개막전서 디펜딩 챔피언 울산HD를 잡아내고 K리그1 첫 승을 올린 안양은 이후 FC서울, 광주FC, 김천상무에게 연패를 당하며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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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유 감독은 K리그1에서 손 꼽히는 강팀이나 최근 부진한 전북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전북은 강팀이니까 존중해줘야 한다. 난 전북과 만난 적이 없지만 과거 FA컵(현 코리아컵)에서 전북에 좋은 결과를 얻은 걸로 알고 있다"면서 "밸런스적인 측면이 있지만 공격에서 압박을 많이 하는 팀으로서 후방 공간을 최성범 선수로 공략하려고 한다"고 이번 맞대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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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안양은 4-5-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김다솔이 골문을 지키고 이창용, 김영찬, 이태희, 토마스가 수비를 이룬다. 김정현, 최성범, 강지훈, 에두아르도, 채현우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추며 모따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득점을 책임진다. 마테우스를 벤치에서 대기한다.
이에 대해 유 감독은 "대구전에서 부상이 있었다. 내전근에 손상을 입었다. 마테우스가 치료를 받고 빠른 복귀 의사를 보였다. 100%는 아니지만 경기에 쓸 수 있을 정도라고 판단해 후보에 넣었다. 일단 최성범 선수를 활용할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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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감독은 "박재용 선수는 전북이 야심차게 영입한 선수였다. 하지만 그만한 성적을 못보여준 것 같아 아쉽다"면서도 "지난 경기 득점으로 아마 자신감이 올라왔을 거다. 그 득점 기억을 되살리지 않게 잘 막겠다"고 밝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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