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개된 에픽하이의 유튜브 채널에는 바비큐 파티를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투컷은 "나 뉴스 나왔다. 폭행 막는 입주민으로 뉴스에 등장했다"고 밝히며 뉴스를 공개했다.
에픽하이 투컷이 폭행 당하던 경비원을 구했다 [사진=유튜브] |
영상을 본 타블로는 "어? 너네. 이거 올려라. 미담이잖아"라고 놀라워했다. 투컷은 "무슨 미담이냐"고 겸손한 모습으 보였고, 타블로는 "폭행 당한 경비 아저씨를 네가 살려줬지 않냐"고 말했다.
에픽하이 [사진=유튜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앞서 지난 1월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60대 경비원 A씨가 배달 기사에게 폭행을 당했다.
사건 당일 A씨는 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온 배달 기사를 제지했고, 배달 기사는 "너 나 모르냐"며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 그때 달려가 말린 입주민이 투컷이었던 것. 배달 기사는 도주했지만, 경비원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