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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에 이어 27일에도 여러 스타들이 수천만원부터 많게는 수억까지 거액의 성금을 선뜻 내놓으며 진심을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음씀씀이까지 닮은 스타 커플, 스타 부부들의 기부도 이어져 더 눈길을 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26일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 가운데, 27일에는 아이유와 공개 열애 중인 이종석이 산불 피해 주민 긴급 지원, 구호물품 제공에 사용해 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 이종석은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당시에도 2억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각기 기부에 나섰다. 이효리는 1억원을 기부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했다. 갑작스러운 재난 속에서도 모두가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편 이상순 또한 2000만원을 기부하며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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