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1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세인트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완벽한 가족’(연출 유키사다 이사오/제작 빅토리콘텐츠/ⓒ함창석,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배우 윤세아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4.08.14 / jpnews@osen.co.kr |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윤세아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27일 윤세아는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한 내역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우리니까요”라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자는 마음을 전했고, 기부처 등을 공유하며 함께 마음을 모으자고 앞장섰다.
산림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발생한 이번 산불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빠르게 번졌다.
이에 많은 스타들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성금을 전달했다. 아이유, 수지, 레드벨벳 슬기, 이찬원, 영탁, 장민호, 박서진, NCT 마크, 해찬, 이동욱, 르세라핌, 유이, 김지원, 혜리, 고윤정, 한지민, 박보영, 김나영, 천우희, 유재석, 플레이브, 세븐틴, 태연, 레드벨벳 웬디, 김소연·이상우 부부, 이효리·이상순 부부, 린, 장근석, 엔하이픈 정원, 정동원, 백종원, 공유, 최우식, 전효성, 홍현희·제이쓴 부부, 김고은, 김유정, 몬스타엑스, 아이브, 변우석, 이준호, 로꼬, 안예은, 오마이걸 아린, 신민아, 김우빈, 방탄소년단 제이홉, 슈가, 김세정, 김지원, 안재욱, 박해수, 주현영,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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