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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토트넘 초비상! 손흥민 이어 부주장·감독까지 싹 다 나간다?…'핵심 수비수' 아틀레티코 이적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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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부주장이자 핵심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주장 손흥민에 이어 로메로까지 팀의 중심이 돼야 할 선수들의 이탈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이 계획하고 있는 대대적인 개편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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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부주장이자 핵심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주장 손흥민에 이어 로메로까지 팀의 중심이 돼야 할 선수들의 이탈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이 계획하고 있는 대대적인 개편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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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부주장이자 핵심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주장 손흥민에 이어 로메로까지 팀의 중심이 돼야 할 선수들의 이탈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이 계획하고 있는 대대적인 개편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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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토트넘의 부주장이자 핵심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주장 손흥민에 이어 로메로까지 팀의 중심이 돼야 할 선수들의 이탈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이 계획하고 있는 대대적인 개편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국 토트넘홋스퍼뉴스는 26일(한국시각) '여러 선수들이 이적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으며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적설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위에 머물며 실망스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남아 있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요 선수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된다.

앞서 영국 데일리메일은 '로메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좌절될 경우 이적을 고려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로메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메로는 현재 토트넘과 2년 계약이 남아 있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수비 강화를 목적으로 로메로에 관심을 갖고 있다.

토트넘의 부주장이자 핵심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주장 손흥민에 이어 로메로까지 팀의 중심이 돼야 할 선수들의 이탈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이 계획하고 있는 대대적인 개편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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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부주장이자 핵심 중앙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주장 손흥민에 이어 로메로까지 팀의 중심이 돼야 할 선수들의 이탈 소식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이 계획하고 있는 대대적인 개편이 어느 단계까지 진행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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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는 토트넘에 대한 불만을 여러차례 털어놓은 바 있다.

로메로는 지난 12월 인터뷰에서 토트넘의 영입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충분히 지원하지 않았다는 의견이다.

당시 그는 팀의 부상 위기를 언급하며 "스쿼드 뎁스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역시 계약기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다음 시즌 매각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올여름 변화는 선수단뿐만이 아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미래도 불확실하다. 역사적인 부진으로 비판이 큰 만큼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그의 거취를 검토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할 경우 올여름 주요 선수 이탈뿐만 아니라 감독 교체 가능성까지 커지고 있다. 손흥민과 로메로, 그리고 포스테코글루까지 동시에 이탈한다면 어린 선수들이 대다수인 토트넘은 리더십 부재 문제에 시달릴 것으로 보인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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