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기영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속사 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박기영이 2022년 합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박기영은 두 번째 이혼했다.
박기영은 2010년 1살 연상의 변호사와 첫 번째 결혼, 2012년 딸을 품에 안았다. 결혼 5년 만인 2015년 이혼했고, 박기영이 딸의 양육권을 가졌다.
이후 2017년 박기영은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나게 된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와 재혼했다. 5년 만인 2022년 다시 이혼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