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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 (수)

키, '한강뷰 TOP3' 새집 자랑 "좁지만 내 취향…발품 엄청 팔았다"('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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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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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키가 역대급 한강뷰 새집을 자랑했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샤이니 키가 4년 만에 이사한 새집을 공개했다.

이날 키는 "4년 만에 이사했다. 새집으로 옮긴 지 한 달 조금 안 됐다"면서 NEW 하우스를 공개했다. 집 거실에서 전체적으로 한강뷰를 볼 수 있는 구조에 박나래는 "내가 '구해줘! 홈즈' 복팀장인데 내가 본 집 전망 중 TOP3 안에 든다"며 감탄했다.

"아우씨"라고 부러움을 드러낸 전현무는 "뉴스 배경에 나올법한 풍경이다. 차 막히는 거 다 보이겠다. 57분 교통정보 해도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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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에 이어 침실, 옷방 그리고 히노키탕이 있는 화장실이 공개됐다. 여기에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2층의 미니 라운지, 그리고 반려견 꼼데&가르송이 마음껏 놀 수 있는 테라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키는 "침대 프레임 하나 한 거 없고 수리한 것 하나 없이 인테리어, 소품도 집주인이 살던 그대로다. 전집보다 새집이 훨씬 더 좁다. 그래서 처음부터 잘 세팅해서 잘 살자고 마음먹었다"면서 "나한테 맞는 구조를 찾으려고 발품 엄청 팔았다"고 밝혔다.

독특한 오각형 구조의 주방에 키는 "나는 전형적인 구조 안 좋아한다"고 밝혔다. 미니 라운지처럼 꾸며져 2층 테라스에 무지개 멤버들의 부러움을 절정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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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는 테라스에서 잠옷 차림으로 모닝커피를 즐기며 반려견이 뛰어노는 걸 바라봤다. 그리고는 "반려견 때문에 정원이 무조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3세 반려견이 뛰어노는 모습에 박나래는 "나라도 네발로 뛰어나디고 싶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먼지 있으면 바로 청소한다"고 밝힌 키는 청소기, 물청소, 카펫청소 등 삼중 청소로 놀라게 했다. 코드쿤스트가 "청소 열심히 할 때지"라고 말하자 키는 "나 계속 이렇게 살 거"라고 단언했다. 깔끔한 키의 모습에 전현무는 "새집인 걸 알겠는데 유난이다. 브라이언 자리 노리니?"라고 물어 웃음을 선사했다.

"새집을 깨끗하게 쓰려고 노력 중"이라는 키의 말에 게스트 안재현은 "체력 너무 좋다. 삼중 청소 몇 개월 할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2주 본다", 전현무 또한 "청소기 하나로 줄어든다에 손모가지 건다"며 심드렁한 모습을 보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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