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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6일(한국시간) "AC밀란은 최근 크리스천 풀리식의 백업을 찾고 있다. 이에 따라 낙점한 선수가 바로 토트넘의 데얀 쿨루셉스키다. 쿨루셉스키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 참가하지 못할 시 새로운 도전을 원할 수도 있다. 예상되는 그의 가격은 5,000만 유로(약 790억 원)다“라고 전했다.
2021-22시즌 도중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 쿨루셉스키는 좋은 모습을 보이며 완전 이적까지 성공했다. 그리고 팀의 핵심인 손흥민과 함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는 중이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 완전 이적 후 기복 있는 모습을 자주 보이곤 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는 총 42경기에 출전해 10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들쑥날쑥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토트넘 선수단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제 몫을 하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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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렐레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25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새로운 센터백을 찾고 있다. 그리고 영입 후보로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있다. 로메로는 최근 근육 부상으로 몇 주간 결장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지 않다. 하지만 그는 세계 최고의 센터백임에 틀림없다”라고 전했다.
이처럼 팀의 주축들이 계속해서 이적설에 휩싸이는 중이다. 올여름 너무나 바쁜 시간을 보낼 것 같은 레비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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