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로젠버그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삼성과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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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광주=김동영 기자] “역시나 마운드가 탄탄해야 한다.”
키움 홍원기(52) 감독이 남긴 말이다. 화력은 보여줬다. 지키지 못하니 어렵다. 개막 시리즈 2연패. 이제 ‘디펜딩 챔피언’ KIA를 만난다. 관건은 역시나 투수다.
홍원기 감독은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앞서 “확실히 공격 쪽에서는 우리가 한번 해볼 만하다고 느꼈다. 대신 선발투수가 초반에 일찍 무너지면서 힘든 승부가 됐다”고 설명했다.
키움 하영민이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삼성과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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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막 시리즈에서 우리 타선도 삼성 방망이에 뒤지지 않았다. 삼성 타선이 홈에서 극강 아닌가. 우리 투수들이 부담이 분명히 있었다고 본다. 투수력만 조금 더 안정화된다면 우리도 좋은 승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키움 푸이그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서 안타를 때리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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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 카디네스가 9타수 6안타 1홈런 6타점이다. 타율 0.667이다. 야시엘 푸이그도 7타수 4안타, 타율 0.571에 1홈런 2타점 올렸다. 최주환이 8타수 4안타, 타율 0.500에 2타점이다. 경기당 6점이면 나쁘지 않다.
키움 카디네스(왼쪽)가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서 만루포를 때린 후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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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평균자책점이 18.00. 이래서는 이기기 어렵다. 홍원기 감독이 아쉬움을 표한 지점이 여기다. 불펜도 아쉽기는 마찬가지였으나, 그래도 평균자책점 8.10이면 선발보다 낫다.
홍 감독은 “외국인 타자 두 명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출발이 좋다. 그러나 타격은 예상이 힘들다. 좋을 때는 다득점이 되지만, 아닐 때는 1점이 어렵다. 타격에서 빛을 보려면, 결국 투수진이 탄탄하게 다져놔야 한다. 그래야 승리에 큰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오른쪽)이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삼성전에서 만루포를 때리고 돌아온 카디네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 | 키움 히어로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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