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불펜 투구를 소화하고 있다. 2025.02.01. (사진=SSG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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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개막 2연승을 질주하며 2025시즌을 기분좋게 열어젖힌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희소식까지 날아들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에이스로 기대하며 영입한 외국인 투수 미치 화이트가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을 털고 돌아올 채비를 한다.
SSG는 "화이트가 24일 재검을 받은 결과 오른쪽 햄스트링이 정상적으로 회복했다는 소견을 들었다. 25일 불펜 투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1~2차례 불펜 투구를 실시한 후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으면 타자를 세워놓고 공을 던지는 라이브 피칭과 2군 경기 등판 일정을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6년 메이저리그(MLB)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전체 65순위로 LA 다저스 지명을 받은 화이트는 2020년 빅리그에 데뷔했고, 지난해까지 MLB 통산 71경기에 등판해 4승 12패 평균자책점 5.25의 성적을 냈다.
2024년 빅리그에서 13경기 등판에 머문 화이트는 KBO리그로 눈을 돌렸고, 지난해 11월 SSG와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했다.
화이트는 다저스에서 뛰던 시절부터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닮은 선수로 화제를 모았다.
SSG는 화이트를 영입하면서 올 시즌 1선발로 기대했다.
[인천=뉴시스] 정병혁 기자 = 17일 인천 미추홀구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핸더스의 경기, 4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SSG 박성한이 안타를 치고 있다. 2024.09.17. jhope@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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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상 암초를 만났다. 화이트는 스프링캠프 도중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쳤고, 캠프를 완주하지 못했다. 먼저 귀국해 2월28일 정밀검사를 받은 화이트는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고, 재활에 매달렸다.
주전 유격수 박성한의 부상도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SSG는 가슴을 쓸어내렸다.
SSG는 "박성한은 검진 결과 오른쪽 손목 단순 타박 소견이 나왔다. 상태는 많이 호전됐다"고 전했다.
박성한은 지난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두산 베어스와의 2025시즌 개막전에서 2회 상대 투수 콜 어빈의 직구에 손등을 맞았다.
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박성한은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지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소화하며 몸 상태를 점검한다. 훈련을 한 뒤 이날 경기 선발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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