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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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으로 출연했던 안성재 셰프의 식당 '모수'가 악성 사기에 이용됐다.
24일 모수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모수서울 예약에 대한 긴급 공지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모수서울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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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KT를 사칭하여 모수의 전화번호로 착신 전환을 한 후 식사 비용을 요구하는 범죄 행위가 발생하였음을 확인했다"며 "이에 대해 경찰에 고발 조치하였다"고 알렸다.
이어 "모수서울은 오직 캐치테이블을 통해서만 예약금을 받고 있으며 절대로 계좌이체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앞서 안성재는 지난해 초 재정비를 위해 영업을 중단 모수 서울을 지난 22일 재개장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2023년 미쉐린가이드 3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식당으로, 최근 재개장과 함께 가격을 1인당 42만원으로 책정했다.
또 해당 식당에는 배우 손예진이 방문, 인증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손예진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쉐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알렸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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