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지형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롯데 자이언츠는 2연패를 당했다.
LG는 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와 홈 경기에서 10-2로 크게 승리했다. 전날 12-2 승리에 이어 개막 2연승. 문보경이 투런포, 박동원의 솔로포, 오스틴의 솔로포, 송찬의의 솔로포, 문정빈의 투런포 등 홈런 5방으로 7점을 뽑았다.
(여자)아이들 미연이 경기에 앞서 시구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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