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몬스타엑스 주헌, 전역 후 ‘복면가왕’ 출연?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복면가왕’. 사진lMBC


‘복면가왕’에서 가창력으로 중무장한 복면 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2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는 랩과 보컬을 완벽히 소화하며 최근 군 제대 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섹시 카리스마’ 몬스타엑스 주헌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임팩트로 판정단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복면가왕’ 안방마님 신봉선이 유력한 근거를 제시하며 그의 정체를 몬스타엑스 주헌으로 추리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잔잔하면서도 강한 울림을 주는 음악으로 전 세대의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포크의 전설’ 가수 장필순과의 황금 인맥을 공개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는 자신이 장필순과 특별한 인연이 있음을 밝히며, 그녀와의 숨겨진 에피소드를 공개해 모두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 200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불멸의 히트곡을 보유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과거 한국 가요계를 뒤흔든 히트곡의 주인공으로 예측되자 동시대를 함께 했던 판정단들의 열띤 추리가 이어진다. 이어 정체를 예상한 판정단들이 이 복면 가수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며 기립 박수를 보내는 등 열렬히 환호한다.

연승 가도를 달리는 가왕 ‘꽃보다 향수’의 6연승 도전 무대는 23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