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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아닌 안성재와 팔짱…재오픈 '모수', 42만원 디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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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손예진이 '흑백요리사'로 큰 인기를 얻은 안성재 셰프의 식당을 방문했다.

23일 손예진은 개인 채널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했던 시간, 정성과 고심이 가득했던 맛있고 귀한 음식. 안성재 셰프님의 아름다운 시작을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손예진은 안성재 셰프와 팔짱을 낀 채 행복하게 웃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어지는 두 장의 사진 속 십여 개의 음식은 군침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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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쿡방' 신드롬을 부른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백종원과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안성재는 국내 유일 미슐랭 3스타 셰프다. 그의 식당 '모수'는 재정비를 마친 후 지난 22일 재오픈했으며 단일 메뉴인 디너 가격이 42만 원이라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유튜브에도 도전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안성재는 게스트로 출연한 전현무의 인맥 예약 시도를 단칼에 거절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2022년 3월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같은해 11월 득남했으며, 지난 1월 손예진은 이병헌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수가없다'의 촬영을 마쳤다. 자기 관리에 힘쓰는 근황을 공개 중인 손예진은 곧 넷플릭스 시리즈 '스캔들'에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 = 손예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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