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채널A '하트페어링'이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하트페어링'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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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예지 인턴 기자 = '하트페어링'의 한 입주자가 초고스펙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하트페어링'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1 대 1 밀착 데이트'로 꾸며진다.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하우스'에 입주한 참가자 우재, 제연, 지민, 지원, 찬형, 하늘과 2일 차에 합류한 '메기남' 창환까지 총 7인의 출연자가 참여한다.
서로 매칭된 커플들은 로맨틱한 데이트와 함께 상대의 '페어링북' 내용을 유추하며 더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때 스튜디오에서는 이들의 실제 직업이 공개됐다. MC인 윤종신, 이청아, 최시원, 미미,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는 깜짝 놀랐다.
무엇보다 한 출연자의 '상상 초월' 스펙과 커리어가 공개된다고. 이에 윤종신은 "살면서 처음 보는 스펙", 최시원은 "조만간 백과사전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후로도 윤종신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진정한 '하트페어링'의 에이스로 등극했다"며 해당 출연자를 향한 극찬을 이어 나갔다.
이날 1대 1 데이트를 진행한 또 다른 커플은 식성, 생활양식 등에서 환상 궁합을 확인하며 순식간에 애정 전선을 잇는다.
이들의 대화를 지켜보던 이청아는 "라이프 패턴이 맞는 게 정말 중요한데"라고 현실적인 관점을 짚는다. 미미 또한 "서로의 결혼 상대로 최적화됐다"며 '급 주식 구매'에 나선다.
데이트 말미에 이르자 이 커플은 딱 맞는 가치관을 확인한다. 이청아와 미미는 급기야 "저런 '페어링'이 있구나", "어떡해. 운명이잖아"라고 반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jihu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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