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4 (월)

이혼 소식 4일만..이시영, 깜짝 근황 "예쁜 신발 신고 예쁜 곳만 갈것 같다"

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 김수형 기자] 배우 이시영이 상큼한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21일 이시영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특히 자신의 이니셜이 박힌 신발을 신은 이시영은 "어휴..다 예뻐서 난 못골라, 신꾸도 1시간 넘게 했나바요?"라며 "이거 했다 저거했다 이것도 달아보고 저것도 달아보고 또 이니셜도(달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이렇게 예쁜신발 신고다니면 예쁜곳만 갈꺼같아"라며 이혼소식을 알린지 약 4일 만에 밝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시영의 남편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키며 연매출 25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요식업계 CEO로 주목을 받기도.

이 가운데 지난 17일, 결혼 8년 만에 돌연 이혼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도 충격을 받았다. 지난 17일 이시영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OSEN에 “상호 원만하게 합의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히며 “이시영 배우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외 문의는 답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이며 상황을 설명했다.

/ssu08185@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