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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파양 논란' 박은석, 뭐하고 지내나 봤더니…그림 실력에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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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박은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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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은석이 근황을 전했다.

박은석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틈틈히 그리다 보니 벌써 8호. 나보다 더 오래 살 작품들을 그리다. 밤이 늦어지고 영혼은 살아 춤을 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석은 미술 도구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앞에는 화려한 작품이 완성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인 박은석은 2010년 SBS 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으로 데뷔, 올해 14주년을 맞았다. 그는 2020년 '펜트하우스'에 출연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했다.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박은석은 2021년 1월 22일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골든 리트리버 '몰리'와 스핑크스 고양이 '모해', '모하니'를 공개했었다. 그러나 방영 후 박은석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이전에 키웠던 반려동물들이 더 많았는데 방송에서 동물들의 근황을 찾아볼 수 없었다"며 파양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아니라고 해명했으나, 박은석은 "반려동물의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명백한 잘못"이라는 반성의 취지가 담긴 글을 올리며 의혹을 시인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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