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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전현무계획2' 윤은혜가 전현무-곽튜브와 함께한 편안한 시간 속에서 결혼에 대한 생각을 고백한다.
21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22회에서는 '먹브로' 전현무-곽튜브(곽준빈)의 단골집에서 '소 한바퀴' 특집의 피날레를 선보이는 한편, '먹친구'로 나선 윤은혜와 솔직한 연애, 결혼 토크를 가동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세 사람은 '전현유(有)계획'으로 찾아간 소 내장 오마카세 맛집에서 백천엽부터 소 염통구이, 오드레기 샤브샤브, 눈꽃 대창구이 등 소의 모든 것을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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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호르몬동((소대창 덥밥)이라고 하냐. 먹으러 가고 싶다"며 "후쿠오카가 호르몬동의 원조다. 진짜 기가 막히게 하는 데가 청담동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그는 "전에 만나던 남자 단골집이어가지고 거기를 못 간다"며 아쉬움의 한 숨을 내쉬었다.
그때 한혜진은 "야! 거기는 내 거니까 네가 오지 말아라. 내가 거기 15년 다녔는데, 왜 여자를 끌고 거기를 오는 거냐"며 열 받아서 갑자기 전 남자친구을 향해 영상 편지를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2018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1년여 만에 결별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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