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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윤이 파격 변신을 예고한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다.
극 중 하서윤은 우상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는 게스트 스트리머 ‘마틸다’로 등장한다. 유명세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하는 그는 사사건건 우상과 부딪히며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 라이브 타임으로 진행되는 사건 속 몰입감을 치솟게 할 예정이다.
‘스트리밍’에서 하서윤은 말투와 호흡은 물론, 라이브 방송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모습까지 마틸다의 디테일한 특징들을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그려냈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이어 하서윤은 지난 KBS2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경찰이자 청렴 세탁소의 예비 며느리인 ‘송수지’ 역으로 등장했다. 그는 평소 털털한 모습과 달리 예비 남편 무림(김현준)을 걱정할 때는 깊은 눈빛을 내보이며, 진폭이 넓은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한편, 하서윤이 출연하는 영화 ‘스트리밍’은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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