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은 21일 0시 각종 NCT 공식 SNS 등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STUNNER’의 트랙 포스터 영상을 오픈, 신보에 수록된 곡들의 음원 일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며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STUNNER’의 한국어, 영어 버전과 지난 17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BAMBOLA’(밤볼라), 쿨한 매력이 돋보이는 ‘Enough For Me’(이너프 포 미), 다크한 무드의 ‘Sweet As Sin’(스위트 애즈 신),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스웨덴의 가수 겸 배우 Omar Rudberg(오마르 루드버그)가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끄는 ‘Waves’(웨이브스), 감미로운 보컬이 인상적인 ‘Butterfly’(버터플라이) 총 7곡으로 구성되어 한층 다채로워진 텐의 음악 세계를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NCT 텐이 새 미니앨범 ‘STUNNER’(스터너)로 새로운 명반 탄생을 예고했다. |
또한 텐은 새 앨범 공개 한 시간 전인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유튜브, 틱톡, 빌리빌리 NCT 채널 및 위버스 WayV 채널에서 ‘TEN 텐 ’STUNNER‘ Countdown Live’(텐 ‘스터너’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 전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듣고 작업 비하인드 토크를 펼치는 등 전 세계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컴백을 기념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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