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데뷔 7주년 기념 선물
[서울=뉴시스] 스트레이 키즈.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3.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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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팝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21일 오후 1시 새 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 도미네이트(Mixtape : dominATE)'를 발표하고 데뷔 7주년 기념 축포를 쏘아 올린다.
오는 25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하는 스트레이 키즈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이번 디지털 싱글은 또한 스트레이 키즈가 2019년부터 전개해 온 '믹스테이프 프로젝트' 일환이다. 2019년 12월 '믹스테이프 : 곤 데이즈', 2020년 3월 '믹스테이프 : 바보라도 알아', 2021년 6월 '믹스테이프 : 애', 2022년 8월 '믹스테이프 : 타임 아웃'을 잇는 다섯 번째 작품이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6연속 1위 기록을 쓰며 흥행해온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그룹 고유의 방식과 감성으로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해 왔다.
이번 싱글엔 타이틀곡 '자이언트(한국어 버전)'과 유닛곡 '버닝 타이어스(창빈 & 아이엔)', '트루먼 (한 & 필릭스)', '이스케이프 (방찬 & 현진)', '시네마(리노 & 승민)' 총 다섯 곡이 실린다.
[서울=뉴시스] 스트레이 키즈_디지털 싱글 '믹스테이프 도미네이트(Mixtape dominATE)' 온라인 커버.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3.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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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유닛곡을 통해 창빈 & 아이엔은 파워풀한 랩과 감미로운 보컬의 조화를, 한 & 필릭스는 서로 다른 높낮이의 보이스로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랩 스타일을, 방찬 & 현진은 '강박(방찬, 현진)'을 잇는 성숙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리노 & 승민은 보컬리스트 시너지를 선사한다.
특히 이들은 오는 27~28일(이하 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재개되는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에서 해당 유닛곡 스테이지를 첫 선보인다.
전 세계 34개 지역 55회 공연 '자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도미네이트' 투어는 오는 7월 말까지 라틴 아메리카, 북미, 일본, 유럽 전 지역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투어로 총 220만 관객을 동원하고 단일 투어 기준 'K팝 역대 최다 모객' 신기록을 수립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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