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스킵의 외침
여자 컬링 국가대표 경기도청이 안방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강호 스웨덴에 아쉽게 지며 공동 2위가 됐습니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경기도청은 오늘(20일) 경기도 의정부빙상장에서 열린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6일차 예선 9차전에서 스킵 안나 하셀보리가 이끄는 스웨덴에 7대5로 아쉽게 졌습니다.
어제까지 총 13개 참가팀 가운데 단독 2위를 달리던 대표팀은 7승 2패가 되며 캐나다, 스웨덴과 공동 2위가 됐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예선 라운드 로빈을 치른 뒤 1, 2위는 4강에 직행하고, 3위와 6위, 4위와 5위는 각각 6강 플레이오프(PO)에서 준결승행을 다툽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