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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손태영이 딸의 팔찌 사업 근황을 전했다.
19일 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이 뉴욕을 3시간동안 알차게 즐기는 법 (빵집,맛집,편집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손태영이 3시간 동안 짧은 뉴욕 외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손태영은 지인과 갤러리와 카페 등을 방문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 군이 홀로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대 축구캠프를 다녀왔다는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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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맨날 '만들거야' 하고 말은 하는데 내꺼 아직 안 만들어줬다"며 "내가 여름 안에는 만들어달라고 했다. 여름에는 팔이 보이니까"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태영은 딸 리호 양이 최근 친구와 작게 팔찌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얼마를 벌고 싶냐는 질문에 리호는 "지금 목표는 50달러(약 7만원)"이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9월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 군을 얻은 뒤 2015년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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