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사진=SSG]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SG는 개막 이틀 전인 20일 "최정이 17일 KIA와 광주 시범경기를 앞두고 수비 훈련 중 오른쪽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통증은 가라앉았지만, 정확한 복귀 시점은 재검진을 통해 알 수 있다. 허벅지 상태가 호전되면 퓨처스리그 경기를 거쳐 1군에 복귀할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광주 경기는 오후 6시에 열릴 예정이었지만 한파로 취소됐다. 최정은 추운 날씨에 경기를 준비하던 중에 통증을 느꼈다.
프로 21년차인 최정은 특유의 꾸준함으로 지난해까지 통산 타율 0.288에 2269안타(6위), 495홈런(1위), 4197루타(1위), 1561타점(2위), 1461득점(1위), 1037볼넷(5위)을 기록 중이다. 대망의 500홈런을 바라보고 있다.
zangpabo@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