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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2 (토)

'24시 헬스클럽' 정은지, 실연 극복 위해 헬스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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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스틸 공개…4월 30일 첫 방송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에 출연하는 배우 정은지의 스틸이 공개됐다.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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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정은지가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새롭게 가꾼다.

KBS2 새 수목드라마 '24시 헬스클럽'(극본 김지수, 연출 박준수·최연수) 제작진은 20일 극 중 이미란 역을 맡은 배우 정은지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은 헬스장 초보 회원으로 완벽 변신한 정은지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았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스장 관장 도현중(이준영 분)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헬스 초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코믹 로맨스다.

정은지는 극 중 '헬린이' 회원 이미란으로 분한다. 충격적인 실연으로 헬스클럽에 입성한 미란은 몸과 인생을 바꿔주겠다는 트레이너 도현중의 말을 믿고 집중 관리를 받기로 한다. 헬스와는 거리가 멀었던 미란은 실연을 극복하기 위해 시작한 운동에서 예상치 못한 시련을 마주한다.

공개된 스틸 속 미란은 음식 앞에선 무아지경에 빠진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입맛을 다시며 야무지게 치킨을 뜯는 미란은 어떻게 하면 더 완벽한 맛을 추구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하지만 이내 헬스장에서 힘겹게 운동 중이다.

제작진은 "정은지는 미란이가 운동을 통해 인생이 변화하는 희로애락의 과정에 공감하며 그 여정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음식과 사랑에 진심인 미란 캐릭터를 위해 체중 증량까지 힘쓰며 열정을 아끼지 않았다"며 "정은지 표 이미란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24시 헬스클럽'은 오는 4월 30일 오후 9시 50분 KBS2에서 첫 방송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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