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3년 연속 협업
울산·서울·대전·안양 홈 경기선 페덱스 존 운영
안양종합운동장에서 경기장 안전 캠페인 진행 예정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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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K리그와 페덱스가 3년 연속 협업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페덱스는 울산HD, FC서울, 대전하나시티즌, FC안양과는 공동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해당 구단 홈 경기 중 특정 경기를 지정해 인터렉티브 요소를 담은 페덱스 존을 운영하고 슈팅 챌린지, 포토존, 선수 사인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예정이다.
박원빈 페덱스코리아 지사장은 “K리그와의 3년 연속 협업은 상호 간 신뢰와 확신을 바탕으로 견고한 관계를 구축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자사 고객과 일반 대중이 페덱스 브랜드를 더욱 가까이 접할 기회를 마련하고, 스포츠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페덱스는 지난해부터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도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페덱스는 ‘K리그어시스트’에 4000만 원을 기부하고 인천유나이티드 홈 경기장인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경기장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기도 했다. 페덕스의 ‘안전 최우선’ 원칙을 반영한 캠페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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