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김도영 부상에 '베테랑' 최형우도 한숨..."본인도 마음이 안 좋겠죠" [현장인터뷰]
정규시즌 첫 경기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KIA 타이거즈 베테랑 외야수 최형우가 후배 김도영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최형우는 22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면서 팀의 9-2 승리에 힘을 보탰다. 최형우는 경
- 엑스포츠뉴스
- 2025-03-22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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