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2013년도에 마지막으로 싱가포르에 왔다는 정음이, 몇 년을 서로 알고 지내다가 작년에 변호사로서 약간 도움을 줄 수 있을 만한 불미스러운 일로 이런저런 별의별 이야기를 나누면서 급격히 가까워졌는데, 그녀의 당당함, 긍정적인 삶에 대한 태도, 사랑스러움을 존경한다. 짧은 삼일 동안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자! 우리 황배우 앞으로도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싱가포르의 한 럭셔리 풀빌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푸른 수영장과 열대 정원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배경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황정음은 레드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해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짧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이 돋보인다. 시원하게 드러난 어깨 라인과 매끈한 피부는 세련미를 더하며,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머리카락이 그녀의 청량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했다.
황정음은 하루 전에도 일부 수영복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도 그녀의 완벽한 몸매와 꾸준한 자기 관리를 엿볼 수 있다.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싱가포르의 뜨거운 햇살을 만끽하는 모습은 마치 한 편의 화보를 연상케 한다.
사진 = 황정음 SNS |
한편, 황정음은 최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출연 중이다.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황정음은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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