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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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싱가포르 여행 중 빨간 모노키니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지난 18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의 새 숙소에 온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수영장에 걸터앉아 포즈를 취한 모습. 빨간 모노키니를 입은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신동엽과 MC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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